신생아 변의 특징 | 신생아의 배변 빈도 | 수유 법에 따른 아기의 변 | 우리 아기의 잦은 설사 대처법

 

신생아 변의 특징

 

신생아들은 처음에는 태변을 봐요.

태어난 후 며칠 동안은 고약같이 까맣고 끈적끈적한 태변을 보게 되요.
태어난 지 4~6일 후부터는 좀 더 묽고 황록색을 띤, 점액 성분이 포함된 이행변을 보다가 2~3일 뒤에는 드디어 노랗고 몽글몽글한 변을 보게 된답니다.

 


아기 변의 색깔과 굳기는 다양해요.
아기들은 출생 첫 2~3일 동안은 태변을 보게 되요. 태변은 끈끈하고 짙은 녹색의 젤리 같은 변으로 출생 전에 아기의 장을 채우고 있다가 아기가 태어난 후 장이 정상적인 기능이 시작되기 전에 밖으로 배출이 되어야 하죠.  태변이 다 배출되면 아기의 변의 색깔은 황록색으로 변하게 된답니다.
모유를 먹는 아기들의 변은 마치 겨자소스(mustard sauce) 같은 굳기와 색깔을 가지며 그 안에 씨 같은 알갱이들이 박혀 있어요. 고형 음식을 먹기 전까지는 변의 굳기는 부드러우며 경우에 따라서는 흐를 정도로 무르기도 하답니다. 분유를 먹는 아기들의 변은 햇볕에 그을린 것 같은 황갈색이거나 노란색이며 모유를 먹는 아기들에 비해 굳기가 단단한 편이나 땅콩버터 정도보다는 부드러워요.

녹색 변을 본 우리 아기, 이상이 있는 건가요?
때때로 아기의 변의 색깔과 굳기가 변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은 정상적으로 보일 수 있는 변화랍니다. 아기가 녹색 변을 보았다 하더라도 대개는 아기가 특별한 이상이 없이 정상적으로 보일 수 있는 증상이에요.
예를 들어 만일 아기가 소화해내기가 쉽지 않은 많은 양의 음식을 먹었다면 먹은 음식의 소화에 걸리는 시간이 늘어나게 되어 아기의 변의 색깔이 녹색으로 변할 수 있답니다.
또는 아기가 철분이 강화된 분유나 시리얼 등의 음식을 먹었다면 아기의 변의 색깔은 짙은 갈색으로 변할 수도 있어요.

신생아의 배변 빈도 (변을 보는 횟수)

정상적인 아기는 하루에 몇 번의 변을 볼까요?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변을 보는 횟수, 변의 색깔, 굳기는 한 아기에서도 매일 다를 수 있고 비슷한 나이의 서로 다른 아기들 사이에서도 많은 차이를 보인답니다.
변을 보는 횟수는 매우 다양해서 며칠에 한 번 보는 아기들로부터 하루에 7번까지도 보는 아기들도 있죠. 모유를 먹는 아기들은 처음에 묽은 변을 자주 보는데, 태어난 지 2~3주가 지나면 하루에 변을 보는 횟수가 줄어들고 묽기보다는 부드러운 변을 보게 된답니다.
따라서 아기가 설사를 한다고 했을 때 변을 하루에 몇 번을 보는가, 얼마나 묽은가로 판단을 할 것이 아니라 ‘변을 보는 횟수와 변의 묽기에 얼마나 변화가 있을까’ 로 판단을 해야 한답니다.
엄마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는 아기의 변의 색깔은 실제로는 그렇게 큰 의미를 갖고 있지 않아요. 흑변, 혈변, 흰변 등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변의 색깔로는 장의 상태를 알 수 없으며 냄새 또한 장의 상태를 평가하는 데에 거의 도움을 주지 못해요.

수유 법에 따른 아기의 변 (유형별)

 

모유를 먹는 아기의 변은 묽어요.
모유를 먹는 아기의 변은 분유를 먹는 아기의 변에 비해 묽다는 것이 특징이랍니다.변을 보는 횟수는 많은 편으로 하루에 7~8회도 보죠. 하지만 생후 3개월 정도 지나면 변을 보는 횟수가 서서히 줄어듭니다.
우선, 모유를 먹이는 양이 많다면 그만큼 더 변을 보는 횟수가 많아지고, 변의 묽기도 증가하죠. 그러나 모유를 계속 먹어 왔던 아기가 갑자기 설사를 시작한다면 다른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한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성 장염에 걸린 것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변에서 대부분 냄새가 나지 않지만, 모유에 들어 있는 유산균 때문에 시큼하고 강한 냄새가 날 때도 있어요.

모유를 먹는데 일주일에 한번 변을 보는 우리 아기, 문제 있나요?
아기가 태어난 지 3~6주가 되면 모유를 먹는 아기들 중 일부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만 변을 보게 되요. 그러나 이 경우도 정상적인 것으로 모유는 아기의 위와 장에서 소화가 된 후에는 변으로 제거될 별다른 찌꺼기를 남기지 않기 때문이랍니다.


따라서 이런 아기들은 변이 부드럽고, 잘 먹고, 꾸준히 몸무게가 잘 늘고 있다면 변을 자주 보지 않는다고 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분유 먹는 아기는 세심한 신경을 써주세요.
일단 분유를 먹는 아기 변의 농도와 색깔을 세심하게 관찰해주세요. 변을 보는 횟수는 모유를 먹는 아기보다 적어 하루에 1~4회를 봐요. 또한 변을 보는 횟수는 개월 수가 늘어나면서 차츰 줄어들죠.
일반적으로 분유 먹는 아기의 변은 대부분 수분이 적어 진흙 형태로 색깔은 진한 황색이나 녹색을 띄게 되죠. 적은 수분으로 변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분유 농도에 항상 신경을 써야 한답니다.
간혹, 분유가 완전히 흡수되지 않아 변에 흰색 알갱이가 섞여 나오기도 하고, 우유가 흡수되지 않아 순두부처럼 흰 멍울이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요. 만약 변이 약간 질퍽하고 진득거리며 짙은 쑥색에 시큼한 냄새가 날 때는 변비가 될 수 있으니 엄마는 사랑의 배 마사지를 해주세요.

모유와 분유를 섞어 먹는 아기는 중간형!
모유와 분유를 모두 먹는 아기는 색깔이나 모양, 횟수가 모두 중간형이랍니다.
보통 모유 먹는 아기의 변보다 알갱이가 조금 많고 다갈색 또는 녹색 변이 나오죠. 전체적으로 부드럽지만 군데군데 딱딱한 알갱이가 섞여 있는 경우가 있는데 묽은 변이라고 하기에는 정돈감이 있어요. 이것은 아기가 우유를 소화하지 못해 그대로 응어리가 나오는 것이랍니다. 적은 양의 점성이 있는 변이나 변 상태가 좋아도 2~3일에 1번씩 본다면 변비의 기미가 있으므로 이때는 과즙을 갈아주어 변의 횟수를 늘려주세요.
변이 묽고 차색에 가까운 붉은 기가 약간 돈다면 설사의 기미가 있는 것이죠.

매번 젖을 먹자마자 변을 보는 우리 아기는?
변을 보는 횟수는 아기들에 따라 차이가 매우 크죠.
많은 아기들은 모유나 분유를 먹은 후 매번 곧바로 변을 봅니다. 이것은 위-대장 반사라고 하는 정상적인 반사반응에 의해 나타나는 현상으로 위-대장 반사란 음식을 먹어 위가 팽창되면 대장이 수축하여 변이 나오게 되는 자연스러운 현상을 말해요.

※ 일반적인 주의사항
금기사항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유가 아기에게 가장 좋으므로 모유수유를 진행하는 것이 좋아요. 모유 영양아나 분유 영양아나 하루에 묽기 많은 변을 10회 이상보거나, 보채는 증상이 심하거나, 열이 나거나, 구토가 동반되거나, 황달이 심해보이는 경우에는 소아과를 방문하셔서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아요.
신생아들은 짧은 시간에도 심한 탈수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시기가 늦어지면 치료가 어려울 수 도 있으므로, 빠른 병원 방문이 필요하며 아기의 마지막 변을 가지고 방문한다면 큰 도움이 된답니다.

우리 아기의 잦은 설사 대처법

 

설사하는 아기에게 가장 중요한 것, 탈수 예방!
탈수로 인해 체액이 빠져 나가면 전해질 농도의 균형이 깨지면서 심장과 두뇌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어요. 때문에 보리차나 전해질 용액을 수시로 먹여 탈수를 예방하세요. 미음이나 집에서 만든 식혜를 자주 먹이는 것도 한 방법이랍니다.

장 기능을 강화시켜 주는 베이비 마사지
배를 따뜻하게 해 준 후 손가락을 이용하여 반시계 방향으로 배를 만져 주세요.
장운동의 반대 방향으로 마사지를 해줌으로써 과도한 장 수축을 막고 긴장을 완화시켜 주기 위한 동작이랍니다. 하지만 탈수 증상이 심해 8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않았을 때는 즉시 병원을 가세요. 또 하얀 변을 보거나 설사에서 피가 나올 때, 대변에 점액이나 농이 섞여 나올 때, 설사가 2주 동안 지속 될 때는 전문의를 찾아 진찰해야 한답니다.

분유 농도로도 대처할 수 있어요.
설사나 변비가 있는 아기라면 분유 농도를 조절하는 것만


으로도 증상을 개선할 수 있어요. 짙은 농도의 액이 장에 들어가면 장 밖에 있는 수분을 흡수하여 변에 물기가 많아지고, 반대로 옅은 농도의 액을 먹으면 장 밖으로 수분이 빠져나가 변이 더욱 단단해지죠. 따라서 아기가 설사를 하면 분유를 묽게 타주고, 변비가 있으면 분유를 진하게 타주세요. 

지사제는 함부로 먹이지 않아요.
심각한 설사 증상이 계속 될 경우 전문의의 처방을 받아 지사제를 투여 할 수도 있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분유를 바꿔주는 등 안전한 식이요법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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